• ▲ 2016학년도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는 기존 연 2.7%에서 2.5%로 낮춰진다. ⓒ연합뉴스
    ▲ 2016학년도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는 기존 연 2.7%에서 2.5%로 낮춰진다. ⓒ연합뉴스


    올해 2학기 대학 학자금 대출 금리가 현행 연 2.7%에서 2.5%로 인하된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학자금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최근 1.5%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하됐고, 학자금 대출금리도 이에 따라 인하된 것이다.

    당정은 올해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 인하로 이자 부담은 연간 165억원 경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앞서 학자금대출 금리는 2013학년도 1학기부터 2015학년도 1학기까지 2.9%를 유지했으며, 전년도 1학기부터 0.2%포인트 인하된 2.7%로 올해 1학기까지 유지됐다.

    당정 협의로 올해 2학기부터 금리를 2.5%로 낮추기로 결정함에 따라 학자금대출을 이용하는 학생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 대학장학과 관계자는 "당정 협의에서 학자금대출 금리가 결정됐고 이에 행정 절차가 이뤄진다. 올해 1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을 받는 날부터 인하된 금리가 공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은 이달 11일부터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올해 9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