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1순위 19.39대 1…평균 3.8대 1 전 주택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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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가 평균 3.8대 1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동탄 남부권역 최초로 1순위 마감됐다. 특히 전용 59㎡는 19.39대 1 최고경쟁률를 기록했다.
김용하 제일건설 주택사업본부 마케팅팀장은 "실수요자에게 선호도와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는 점이 동탄 남부권역 최초로 청약 1순위 마감을 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도보로 초·중·고교를 통학할 수 있다는 점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0일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한편,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96블록에 자리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0층·9개동·총 624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