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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명동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인 엘세븐(Summer in L7) 패키지'를 8월 31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Summer in L7 Ⅰ 패키지'는 17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슈페리어 객실 1박, 빌라드 샬롯 점심 2인 이용권, 바캉스 필수품 아이스박스에 담긴 클라우드 맥주 6캔이 제공된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호텔답게 여성 맞춤형 패키지도 준비됐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바디 메이크업을 위한 하이라이터인 베네피트 테이크 어 픽처 잇 래스츠 롱거(Take a Picture It lasts longer), 베네피트 여권케이스와 캐리어 태그,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 2매로 구성된 'Summer in L7 Ⅱ 패키지'는 19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Summer in L7 Ⅱ 패키지는 7월 31일까지 예약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해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17만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이다.
한편 L7 명동의 '루프탑 바 플로팅(Roof-top Bar Floating)'은 명동을 찾는 관광객뿐 아니라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로 통한다.
바 플로팅은 국내 루프탑 바 중 최대 규모인 130평으로 선선한 바람을 쐬며 탁트인 남산과 명동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풋스파 역시 힐링 장소로 인기가 높다.
2012년 월드 클래스 바텐더 대회 우승 경력의 전문 바텐더가 제조한 L7 시그니처 칵테일 '더 퀸(The Queen)'을 포함해 각종 와인과 맥주, 스테이크, 치킨 등 식사 메뉴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