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6일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2세대(36단) 3D(3차원) 낸드의 경우,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갔다"며 "우선 모바일 제품부터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3세대 제품에 대해서는 "올해 하반기에 개발을 완료한 뒤 모바일 제품부터 출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SK하이닉스는 36단 3D 낸드는 MLC를 중심으로, 48단은 TLC 구조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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