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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700여 명을 초청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함께 관람하는 '임직원 가족 소통-화합'에 나섰다.29일 한화첨단소재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퇴근 후 가족들과 문화 활동을 함께하며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관람 편의를 위해 세종 CGV와 청주 CGV에 임직원 전용 상영관을 운영하는 한편, 관람 티켓과 간식 쿠폰 등을 나눠주는 '한화첨단소재 임직원 전용부스'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만을 위한 VIP 서비스를 제공한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모두가 상호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