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디자인-편의성'에 '컨셉트상' 함께 받아압도적 사운드에 극찬 이어져…"하이엔드급 프리미엄 성능 집중"
  • ▲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1100' 블랙. ⓒLG전자
    ▲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1100' 블랙. ⓒLG전자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 HBS-1100'이 일본 유력 AV 전문매체가 주관하는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톤 플러스 HBS-1100가 일본 유력 AV 전문매체인 '음원출판'이 주관하는 'VGP 2016 썸머 어워드' 2만엔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VGP 어워드는 일본에서 판매되는 오디오 및 비디오 기기를 대상으로 성능과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이다.

    톤 플러스 HBS-1100은 블루투스 헤드셋 가운데 최초로 aptX™ HD 오디오 코덱이 채택됐다는 것과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전송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코노이케 겐조씨는 "전반적인 음질수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블루투스로 연결했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한 톤이 압권이었다'고 호평했다.
     
    한편 톤 플러스 HBS-1100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편의성으로 특별상인 '컨셉트상'도 함께 수상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톤 플러스 HBS-1100은 '하만카돈'의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차원이 다른 음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라며 "하이엔드급 유선 이어폰에 주로 쓰이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 모듈을 탑재해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등 프리미엄 성능에 집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