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통해 워킹맘들에게 큰 호응동해, 울산 등 9개 지역 180여 명 초등학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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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그룹은 지난 4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서 드림캠프 참가 초등학생들과 함께 스마트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LS그룹
LS그룹이 전국 9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드림캠프'를 개최했다.
LS그룹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안성 LS미래원에서 전국 초등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비전캠프(드림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는 LS그룹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방학기간을 이용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LS 사업장이 있는 동해, 청주, 전주, 울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주요 대학 공대생들과 LS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LS그룹 측은 "이번 드림캠프는 지난 7월 말부터 3주간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각 지역별로 체험한 내용과 소감 등을 교류하는 자리였다"며 "참가 학생들은 각종 레크레이션과 스마트 골든벨, 명사 특강, 무스토이(장래희망 그림인형) 만들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하는 한편, 자신의 꿈에 대해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