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숙한 바나나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입문용 푸딩
  • ▲ 쁘띠첼 푸딩. ⓒCJ제일제당
    ▲ 쁘띠첼 푸딩.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쁘띠첼 푸딩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민 과일로 자리매김한 바나나 열풍을 이을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 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푸딩의 주소비층이 2030 세대지만 바나나맛 출시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푸딩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기며 푸딩에 대한 경험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나나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과일이라는 점을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안수빈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쁘띠첼 바나나 푸딩은 과자나 우유 등으로 친숙한 바나나맛을 푸딩으로 만들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며 "쁘띠첼은 푸딩을 평소 즐겨먹는 소비자뿐 아니라 푸딩을 처음 경험하는 소비자도 고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푸딩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입문용 제품인 만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가격을 40% 가량 낮춰 1200원(90g)에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