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층~지상 16층‧1개동 규모 오피스텔 410실
  • ▲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조감도 ⓒ한라
    ▲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조감도 ⓒ한라

    한라는 미지엔과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472억원(VAT 포함)에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2-3번지에 2만9374㎡지하 7층~지상 16층1개동 규모 오피스텔 410실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27개월이다.

    한라 측은 "이번 사업지가 여의도 핵심업무지구 내 위치하고 있는데다 쾌적한 주거환경, 높은 생활편의성 등으로 입지여건이 탁월할 뿐더러 대중교통여건도 우수하다"며 "사업지 인근에 준공 10년 이상된 노후 오피스텔들이 많은 만큼 신규 상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