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간호비즈니스고 '상상 톡톡 창의창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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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안광래)가 리더십 교육 전문 기업인 인토피아(대표 정현호)와 함께 24~25일 이틀간 펼치고 있는 ‘2016 상상 톡톡! Creative Start-Up 캠프’가 관심을 끌고 있다.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로서 꿈을 키우자’는 취지 아래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광성관에서 진행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창업스타일 찾고, 다양한 소실을 가진 창업멤버를 구성하는 창업팀 구성하기’, ‘기업가 정신 특강’, ‘고객 관점 사고를 이해하는 창업 배틀’, ‘WHY를 활용한 사업개념 도출-업의 본질 이해하기’, ‘아이템 컨셉화하여 시각화하기’, ‘비즈니스 캔버스 모델링’, ‘골든서클 개념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역량 기르기’ 등 다양한 체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이번 교육의 특징은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여 다양한 창업멤버를 구성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도록 한 것이다.다양한 성향의 구성원들과 함께 사례를 통해 창의력과 통찰력을 높이고자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이 프로그램에 다수 포함됐다.또한 실제 창업했을 때 겪는 일들을 게임을 통해 체험하도록 기획했다. 단순히 사업아이템을 도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창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캠프 마지막 교시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나만의 회사 설립을 통한 사업계획서’ 발표를 통해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참여 학생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캠프를 담당하는 영신고등학교 성인호 선생님은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여 융합적 사고와 능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로 커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번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인토피아 정현호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본인만의 삶을 개척하여 혁신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며, 더불어 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건강한 진정성 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