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 진행
  • ▲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전경. ⓒ삼성전자.
    ▲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전경.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서울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에서 오는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 모두의 미디어 파사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면 갤럭시 노트7의 홍채인식, S펜 번역, 방수방진 등의 기능을 화려하고 역동적인 미디어 아트로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7의 다채로운 매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 영상은 세빛섬 내에 위치한 건축물 가빛의 외벽 전면에 투사돼 한 여름 밤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행사 현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갤럭시 노트7의 S펜으로 작성한 메시지를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 30분 사이에 진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강의 야경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세빛섬 경관과 어우려져 환상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