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진행된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전달식'에서 천장호 광운대 총장(왼쪽)과 류정범 유원하우징파트너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운대
    ▲ 지난 24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진행된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전달식'에서 천장호 광운대 총장(왼쪽)과 류정범 유원하우징파트너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운대


    ◇ 광운대 '광운스퀘어 건립기금' 전달식, 유원하우징파트너 류정범 대표 2천만원 기부

    광운대학교는 류정범 유원하우징파트너 대표가 '광운스퀘어 및 80주년 기념관 건립기금' 2천만원을 지난 24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류 대표는 현재 광운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9대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올해 9월 완공을 앞둔 광운대 지하캠퍼스 조성사업 '광운스퀘어·80주년 기념관'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경영대학원 동문들이 힘을 모아 광운대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상명대, '글로벌 게임 잼' 최우수상

    상명대학교 학부·대학원 게임학과 학생들이 지난 24~26일 포항공대에서 열린 'Global Applied Game Jam' 행사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 해외 대학 학생 50여명과 경합을 벌인 상명대 학생들은 건강을 위한 게임 만들기에 도전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독도 1500년의 역사' 출간

    세종대 교양학부 호사카 유지 교수가 '독도, 1500년의 역사'를 출간했다.

    2003년 일본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독도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인 그는 자신의 저서에서 고대부터 현재까지 독도 역사를 살펴보면서, 해외 자료를 통해 독도가 한국 영토라는 증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