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센서 탑재해 갓 지은 밥맛 유지에너지효율 1등급, 소비전력 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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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전자가 올 하반기 국내 밥솥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쿠쿠전자는 올 하반기 첫 신제품으로 프리미엄 IH압력밥솥 '2016 New 풀스테인리스 4.0 마스터'(CRP-JHV1010FB)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압력을 조절하고 체크하는 '압력 센서'를 개발해 탑재했다는 것이다. 압력 체크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이상압력 체크 유무를 음성으로 통보해 즉각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조리 중 압력의 수치를 계기판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압력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디자인은 크롬과 메탈릭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제품은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소비전력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판매가격은 75만8000원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늘 새롭고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들에게 완벽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