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된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소식' 행사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
    ▲ 7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된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소식' 행사에서 대학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려대


    ◇ 고려대,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소

    고려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인공지능 연구센터' 개소식을 7일 진행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2016학년도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소한 인공지능 연구센터에서 고려대, 서울대, 포스텍(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울산과기원(UNIST) 및 코난테크놀로지, 스트라드비젼코리아 등이 융합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능 축적·확장·고정밀화를 위한 지능정보처리 소프트웨어 핵심기술 개발 및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연구 등을 진행한다.

    ◇ 원광디지털대, 해외 사무소 '뉴질랜드 한국어문화센터' 개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뉴질랜드 한국어문화센터'를 개소했다.

    외국인·재외국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등을 담당하는 원광디지털대 한국어문화센터는 지난해 서울, 전북 익산에서 개소했으며 해외에서는 뉴질랜드가 처음이다.

    ◇ 서울디지털대, 장애인 복지 시설 봉사활동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6일 진행했다.

    이날 서울디지털대 교직원 20여명은 지적장애인의 임가공 작업 등을 도왔다.

    정오영 서울디지털대 총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