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가구 모집에 5103명 접수…전용 84㎡ 28.09대 1 최고경쟁률
  • ▲ 서울 강남구 자곡동 일대에 마련된 송파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이 발 딛을 틈 없이 빼곡이 들어차 있다. ⓒ 두산건설
    ▲ 서울 강남구 자곡동 일대에 마련된 송파 두산위브 견본주택에 수요자들이 발 딛을 틈 없이 빼곡이 들어차 있다. ⓒ 두산건설

    '송파 두산위브'가 1순위 청약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조기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파 두산위브는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전체 231가구 모집에 5103명이 몰리면서 평균 22.0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84㎡ 타입만 공급됐으며, 모두 당해지역서 마감됐다.

    주택형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 84㎡ 경우 46가구 모집에 1292명이 몰리면서 28.09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59㎡ 역시 185가구 모집에 3811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0.6대 1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59㎡는 서울 강남권에 공급되는 소형아파트임에도 4베이 판상형 구조설계와 5억원대 착한분양가로 수요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파 두산위브 분양 관계자는 "서울 중소형아파트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설계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며 "여기에 성내천 조망권 확보와 합리적 분양가가 좋은 청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견본주택 내방객들 대부분이 상담을 받고 돌아갔을 정도로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던 만큼 청약자 상당수가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파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2개동·총 269가구 규모로, 강남권 내 희소성 높은 전용 59㎡가 전체 80%를 차지한다.

    단지는 자연생태하천으로 조성된 성내천과 마주해 있으며,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경 500m 내 개롱초·거여초·영풍초·오주중·보인중·보인고(자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당첨자 계약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