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청한 고객 1개월 체험…백화점 상품권도 선착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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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은 올 연말까지 '해외파생 시그널 메이커(Signal Maker) 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파생 시그널 메이커는 지난 29일 키움증권에서 시작한 해외선물 시스템 트레이딩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를 처음으로 신청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1개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첫 거래 고객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는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교육 참가 접수를 한 고객에게는 이승연 SBCN 대표를 초청해 해외파생 시그널 메이커를 통한 데이트레이딩 및 포지션 전략 등의 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훈 글로벌영업팀장은 "이 서비스는 해외선물에 투자할 때 감정의 변화에서 오는 투자 판단의 오류를 최대한 배제시켜 더욱 정확하고 객관적인 매매를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도구"라며 "투자자들이 이 서비스로 날개를 달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외파생 시그널 메이커 서비스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HTS 외 영웅문SW App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