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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은행은 20일부터 22일까지 영등포 쪽방촌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산업은행
산업은행은 20일부터 22일까지 영등포 쪽방촌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산업은행 미술부 동호회와 자원봉사자 30여명은 동네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쪽방촌 마을입구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기존에 칙칙하고 단조로운 회색빛 콘크리트 담벼락은 산업은행 미술동호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붓터치로 밝고 생기넘치는 총천연색의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산업은행은 이밖에도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쪽방촌 독거 어르신 방문과 치매어르신 말벗되기 등이다. 매년 연말에는 김장나누기와 직원모금 성금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랑 나눔 사업도 진행한다.산업은행은 측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산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