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제철 과일 소포장 제품, B2B용 식재료 등 아울러
  • ▲ 델몬트 과일보감 론칭. ⓒ델몬트
    ▲ 델몬트 과일보감 론칭. ⓒ델몬트


    세계적인 청과 기업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을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델몬트 '과일보감'은 1인 가구, 소규모 가족 증가에 따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선한 제철 과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입 크기, 스틱 등 소포장 형태로 담았다.

    수입 및 국산 과일의 선별, 세척, 소분, 가공, 포장 등 델몬트의 엄격한 품질 관리 과정을 거쳐 소비자가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델몬트는 '과일보감' 론칭과 함께 골드파인, 멜론, 포도 등 총 3종을 스틱형, 180g, 540g 등 다양한 단위로 소포장한 제품을 출시한다. 앞으로도 제철 과일, 채소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과일보감'은 전국 이마트를 비롯해 편의점(GS25), SSM(GS수퍼마켓, 이마트 에브리데이) 및 스타필드 PK 마켓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델몬트 관계자는 "과일보감을 통해 소포장,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뿐만 아니라 B2B용 식재료 생산까지 확대해 국내 대표 청과기업으로서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며 "테이크아웃 디저트 과일보감을 통해 가정, 직장뿐만 아니라 나들이, 파티 등 일상의 순간에 신선함을 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델몬트는 '과일보감' 론칭을 기념해 200여 곳의 회사를 직접 찾아가 과일 디저트를 증정하는 '비타민 어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월 16일까지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과일보감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