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뉴를 빠르고 간편하게 Eat in & Take out 시스템
  • ▲ 여의도 IFC몰 내 리뉴얼 오픈한 아워홈 '밥이답이다'. ⓒ아워홈
    ▲ 여의도 IFC몰 내 리뉴얼 오픈한 아워홈 '밥이답이다'.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 '밥이답이다'를 여의도 IFC 지하 3층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워홈 '밥이답이다'는 바쁘고 귀찮아서 대충 한 끼를 때우는 현대인들을 겨냥해 '일상을 채우는 따스한 한 끼'라는 슬로건 하에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밥을 선사한다.

    '밥이답이다' IFC몰점은 직장인의 지갑 사정을 고려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가 높은 메뉴를 갖췄다. 현대인들의 무너진 영양 밸런스를 갖춘 식단을 한 그릇에 담아 원볼(One bowl)메뉴로 구성했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임을 고려해 이곳의 메뉴들은 즉석에서 만들어져 5분 이내 제공된다. 

    '밥이답이다'는 아워홈이 직접 운영해 믿을 수 있는 식재와 사계절 제철 재료, 발효 레시피를 사용해 영양 가득한 원볼 메뉴를 제공한다.

    제철 채소를 곁들인 알감자밥에 강된장을 비벼 먹는 '알감자 들밥', 다양한 컬러 푸드와 고추장을 곁들은 '밥답 비빔밥'  등의 메뉴를 간편하게 한 그릇으로 담아냈다. 국내산 시래기를 사용한 시래기 불고기밥, 겨울철 멍게 비빔밥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계절별 시그니쳐 메뉴도 별미다. 

    그 날의 몸 상태와 기분에 따라 메뉴를 고를 수 있는 것도 '밥이답이다' 원볼 메뉴의 특징이다. 입맛 없는 날엔 매콤한 양념을 곁들인 '청양 가지 라이스', 원기 회복이 필요한 날에는 특제 고추장 소스에 볶은 '매콤 낙지 라이스' 등이 대표적이다.  

    혼자서도 가볍게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랩잇(Grab-It) 메뉴도 있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낸 김밥, 쌈밥, 롤, 샐러드 등의 테이크아웃 메뉴 20여 종이 있다. 

    이 밖에도 혼자 먹기 다소 부끄럽고 어색해하는 혼밥족을 고려한 일자형 바를 별도로 마련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바빠서 간편함을 추구하지만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기획했다"며 "제철 재료와 발효 레시피로 담아내 품질과 맛, 건강을 동시에 챙긴 메뉴들로 일상을 따스하게 채워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워홈 '밥은답이다'는 IFC몰점과 인천공항점, 연대세브란스병원점 등 총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