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이용료 3000원...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저렴, 교체는 10개월 이후부터 가능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S7·S7엣지'를 구매한 고객 모두 가입 가능
  • ▲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T갤럭시클럽N’ 출시를 알리는 모습 ⓒ SK텔레콤
    ▲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T갤럭시클럽N’ 출시를 알리는 모습 ⓒ SK텔레콤

SK텔레콤이 'S7·S7엣지'를 사용하면서 내년에 출시될 '노트8'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T갤럭시클럽N'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T갤럭시클럽N'은 'S7·S7엣지'를 구매한 고객이 10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노트8'과 'S8’을 구매하면, S7·S7엣지' 할부원금의 최대 50%까지 면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7·S7엣지를 구매하고 11개월째에 노트8로 교체하는 고객은 11개월, 12개월 차 할부금만 부담하면, 남은 1년 치의 잔여 할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SK텔레콤은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삼성전자와 제휴해 기존 프로그램보다 월 이용료를 낮추고 교체 가능 시기도 앞당겼다. 

월 이용료는 3000원으로 기존 갤럭시 시리즈 교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저렴하고, 교체는 10개월 이후부터 가능하다.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S7·S7엣지'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매한 모든 고객은 개통 후 7일 이내로 'T갤럭시클럽N'에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신청할 수 있고, 단말 24개월 할부 고객 가운데 선택약정할인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T시그니처 클래식(월 8만8000원), 마스터(월 11만 원)' 이용 고객은 신청 시, 'T갤럭시클럽N'과 분실·파손을 보장하는 '폰세이프 보험'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갤럭시 시리즈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년 차기작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는 교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