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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건설협회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고 있다. ⓒ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김문경)가 기업이윤 사회환원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2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회는 이원식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부터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서울 용산구 백범로 99가길 12 일대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협회는 이날 배달된 연탄을 포함 총 1만5000장을 후원했다.
이원식 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택업계의 나눔과 봉사가 우리사회 소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공적단체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