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 육성 노하우 공유"새로운 도전기회 제공할 것"
  • ▲ 코웨이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청년 창업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유가치창출 (CSVㆍ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 '코웨이 Wi School'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코웨이
    ▲ 코웨이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청년 창업 맞춤 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유가치창출 (CSVㆍ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 '코웨이 Wi School'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코웨이



    코웨이가 예비 창업가들의 성공적 창업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코웨이는 체계적인 맞춤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새로운 공유가치창출(CSVㆍ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 '코웨이 Wi School'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Wi School(What is Start up)'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를 지원하고자 1인 기업 육성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가치창출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웨이에는 서비스 전문가 '코디(Coway lady)'·젊은 세일즈 전문가 '파랑새' 등 2만여명의 1인 기업이 있다.

    제1회 WI School은 온라인 접수로 선발된 약 100 여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3일을 첫 강연을 시작으로 내년 5월 20일까지 월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코웨이 Wi School 에서는 창업·마케팅·투자 등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을 펼친다. 주요 강사진은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와 고영하 고벤처포럼회장, 조성주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 등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Wi School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불거진 청년 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회사의 핵심 역량을 접목해 기획한 공유가치창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