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고객 대상 'J머니' 최대 3만점 제공
  • ▲ 전북은행이 내년 2월 28일까지 'J+윈터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북은행
    ▲ 전북은행이 내년 2월 28일까지 'J+윈터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전북은행

    전북은행이 2달 간 고객들에게 환율 우대를 선사한다.

전북은행은 겨울방학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J+윈터 환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전북은행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사용 고객은 주요통화 달러, 엔화, 유로화 80%, 기타통화 4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일반 고객들도 주요통화 70%, 기타통화 30%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전북은행은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환전 고객들을 대상으로 바로 현금 입금이 가능한 'J 머니'를 추첨을 통해 최대 3만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최근 달러화 강세로 환전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환율 우대 및 사은품 혜택을 푸짐하게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