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에디킴과 협업, 더 글렌리벳의 '부드러움'에서 영감 얻어 만든 '더 송(THE song)' 공개
  • ▲ 더 글렌리벳 더(THE) 캠페인 전개. ⓒ페르노리카 코리아
    ▲ 더 글렌리벳 더(THE) 캠페인 전개.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이 더 글렌리벳 만의 부드러움을 알리기 위한 '더(TH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글렌리벳의 '더(THE)'는 하나의 혹은 유일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더 부드럽고 더 오래 여운이 남는 퀄리티에 대한 인정을 뜻한다. 브랜드 특유의 부드럽고 오랜 남는 여운이라는 속성을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 선택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격이 다른 맛과 향을 지닌 싱글몰트 위스키로서의 소비자 접점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1824년 조지 스미스(George Smith)가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고 글렌리벳 증류소를 설립하면서 탄생한 위스키 글렌리벳은 당시 좋은 싱글몰트 위스키 퀄리티의 기준이었다.

    글렌리벳의 남다른 품질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1884년, 법원으로부터 이름 앞에 정관사 '더(THE)'를 붙일 수 있는 오리지널임을 인정받고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으로 불리게 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 글렌리벳이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가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더(THE)'를 위트 있게 활용했다. 한국어로 '더'라는 단어가 영어에서 'More'의 의미를 가진다는 점에 착안해 '더 부드럽게 더 오래 남는 더 글렌리벳, 더 필요한 것은 없다'라는 슬로건으로 확장해 더 글렌리벳의 퀄리티를 강조한다. 

    더 글렌리벳은 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뮤지션 에디 킴(Eddy Kim)과 협업해 더 글렌리벳의 독보적인 부드러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더 송(THE song)'을 공개한다. 

    지친 일상 속에서 '더(THE)'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감성적인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는 등 더 글렌리벳의 속성을 형상화하고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에디킴의 '더 송' 풀 버전과 브랜드 영상은 더 글렌리벳 공식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글렌리벳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부드러운 제품으로 선택됐다.

    마케팅 리서치기관 에이콘 코리아(ACORN KOREA)에서 서울지역 30~49세 남성 소비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싱글몰트 위스키 블라인드 테스트에 따르면 비교 브랜드 중 가장 부드러운 제품으로 더 글렌리벳이 선정됐다. 

    더 글렌리벳 브랜드 관계자는 "싱글몰트의 기준을 정립한 브랜드인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싱글몰트 위스키에 입문하려는 소비자는 물론 기존 싱글몰트 애호가까지 아우르는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며 "소비자 조사에서도 입증된 더 글렌리벳 특유의 부드러움과 오래 남는 향에 대한 객관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전달하고 소비자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