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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2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우수 활동팀과 서포터에 대한 시상과 함께 활동을 종료했다.

    이 서포터즈는 새마을금고가 청년층과의 소통 강화 등을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한 대학생 대외활동프로그램이다. 2기 영유니온은 지난 7월 100명이 선발됐다.

    2기 영유니온은 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공헌활동 체험, 전통시장 활성화, 재능기부, 사랑의 바자회 등 매월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매년 장학사업과 대학생 서포터즈와 블로그기자단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 재단을 통해 청소년의 사회진출을 적극 지원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