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상 이유로 각자 대표 체제서 단독 체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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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이 구자균 대표이사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 ▲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LS산전
LS산전은 구자균, 김원일 각자 대표에서 구자균 단독 대표로 변경한다고 30일 공시했다.
LS산전 측은 "김원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을 표함에 따라 구자균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자균 LS산전 대표는 1957년생으로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2005년 LS산전 관리본부 부사장을 지낸 뒤 2008년과 2009년 각각 LS산전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LS산전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아 경영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