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1일부터 빈용기 보증금이 인상됐다. 빈용기 보증금은 소비자가 주류 구매 후 빈병을 반환하면 지급하기 위해 예치되는 환급금을 말한다. 정부는 빈병 재사용율을 높이기 위해 소주병은 40원에서 100원으로, 맥주병은 50원에 130원으로 각각 인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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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외국인 이탈…증시 고환율發 도미노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