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선 리사이틀,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수상자 연주 비교 강의, 박종훈의 클래식데이트...

티엘아이아트센터(관장 박평준)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17년 무대를 연다. 티엘아이는 오는 18~21일 클래식 동화 뮤지컬 ‘페페의 꿈’을 공연하는데 이어 22일(일)에는 윤홍주의 강의로 아쉬케나지, 안드라스 쉬프, 백혜선 등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역대 수상자들의 연주를 비교해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월 10일(금)에는 피아니스트 백혜선 리사이틀, 3월 2일(목)에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를 통해 해설과 연주를 함께 듣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3월 11일(토)은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4월 7일(금)에는 김다솔 피아노 리사이틀을 펼치며 8일(토)에는 김재영&손열음 듀오 리사이틀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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