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청년 창업가 대상 6개월간 각 분야 전문가 맞춤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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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 7일 서울시 종로구 코웨이 본사에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코웨이 Wi School'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특별 강연자로 나선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은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한민족 DNA'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한민족만의 역사와 기질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지녀야 할 삶의 자세와 한민족으로서의 자부심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코웨이 Wi School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 지원을 목적으로, 1인 기업 육성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제1회 코웨이 Wi School은 온라인 접수로 선발된 약 100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일 이해선 코웨이 대표의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0일까지 월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청년 창업이 화두인 현 시대에 코웨이 창업학교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로부터 고객의 필요를 찾아 코웨이가 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