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20개 가맹점 운영… 4·5월께 창업설명회 진행 예정
  • ▲ 쥬씨 매장 전경. ⓒ쥬씨
    ▲ 쥬씨 매장 전경. ⓒ쥬씨

    생과일주스 열풍을 선도했던 쥬씨(JUICY)가 올해 내 가맹점 1500호점 달성을 목표로 가맹 사업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쥬씨는 오는 4월 또는 5월 이후 창업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쥬씨는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올해 1월까지 기업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가맹점 유치를 중단했다. 몰려드는 창업 문의를 잠시 뒤로 하더라도 내실을 다지는 것이 쥬씨 본사와 가맹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역량 강화 기간 동안 쥬씨는 겨울 제품군의 다양화, 쥬씨 제2브랜드 88핫도그 런칭, 과일 판매 전문점 쥬씨 마켓 오픈, 쥬씨 본사 직원 교육과정 신설과 대대적인 조직 개편 등 외형보다 내실에 집중, 점주들이 믿고 기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확실한 내실 다지기를 마치고 2월부터 가맹 사업을 재개하게 된 쥬씨는 현재 820여 곳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맛, 많은 용량으로 생과일주스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쥬씨의 가맹사업 재개는 또 한번 성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쥬씨는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가맹 상담부터 개설까지의 모든 사업 비법을 전수하고 철저한 상권 분석과 저금리 대출 지원 등을 적극 실시해 성공 창업으로 이끌어 준다는 계획이다. 쥬씨 가맹점 개설을 원하는 이들은 쥬씨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윤석제 쥬씨 대표는 "쥬씨는 처음 가맹 사업을 실시한 이후 꾸준히 높은 성장률을 보여왔다"며 "올해 역시 많은 매출 신장이 기대되는 바, 예비 창업주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