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브원 이경주 의장과 회원들이 서울 노원구 '사랑의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 허브원 이경주 의장과 회원들이 서울 노원구 '사랑의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허브원(hub1, 의장 이경주)은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사랑의집’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계동 ‘사랑의집’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20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무료로 점심제공을 하는 곳으로 최근 재정난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셀러 <4차산업혁명, 앞으로 5년> 저자인 이경주 허브원 의장은 "사랑의집 상황을 듣고 보탬이 되고자 책 인세 일부와 허브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경주 의장은 “지난 연말 은평구 어르신들에게 내복 300벌을 기증한 이후 이번 상계동 사랑의집 성금 전달과 함께 회원들과 봉사활동도 하게 되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허브원은 사회 지도층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나눔 운동 실천으로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허브원은 2015년 4월에 탄생한 V.I.P. 회원제 커뮤니티로 현재까지 1,600명 이상의 국내 전, 현직 상장기업체 대표 및 임원과 관계, 학계, 법조계, 언론계, 예술문화계 등 각 분야 상위 리더들의 모임이다.

공동이익을 추구하며 봉사와 기부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에 옮기고 회원 간 기술교류, 창업, 투자, 강의, 봉사, 기부 등 핵심역량을 공유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나눔의 철학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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