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직선거리 2㎞이내… 풍부한 녹지로 쾌적성 우수

  • ▲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투시도. ⓒ 롯데건설
    ▲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투시도. ⓒ 롯데건설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지하 4층~지상 18층·17개동·총 959가구 규모로, 이중 562가구가 일반에 분양 중이다.

    전용별 일반분양 물량은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장점은 우수한 강남 접근성이다. 강남권과 직선거리로 2㎞ 이내 위치해 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에서 5정거장만 가면 논현역이다. 여기에 오는 2019년 서리풀터널 개통이 예정돼 있어 상습정체구간인 사평로·효령로·남부순환로를 거치지 않고 강남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녹지도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장점 중 하나다. 단지 맞은 편 현충근린공원을 비롯해 인근에 까치산공원·상도근린공원이 자리해 있다. 특히 단지 북측으로 현충근린공원을 잇는 구름다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건널목 없이 신남성초·상도중·상현중 등을 통학할 수 있고, 반포 학원가와도 가깝다. 또한 이마트 이수점과 태평백화점·메가박스 이수점·신세계백화점·센트럴시티·사당문화회관·예술의 전당 등 편의 및 문화시설을 애용할 수 있다.

    서울 정비사업구역서 찾아보기 힘든 특화평면도 눈길을 끈다. 전용 49㎡ 경우 초소형임에도 불구하고, 4베이·판상형·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시 실사용면적은 약 75㎡까지 늘어나게 된다.

    또 전용 59㎡-1 역시 3베이·판상형·3면 개방형 설계로 발코니 확장시 실사용 면적이 약 88㎡까지 늘어나게 된다. 특히 전용 59㎡T는 소형임에도 불구, 저층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진다.

    타워형 구조인 전용 84㎡C와 84㎡C-1은 주방과 침실 사이에 알파룸을 조성해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전용 84㎡D와 97㎡는 주변에 대학가가 있는 것을 고려해 별도 출입문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설계됐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 수요자 입맛에 맞게 △기본형 △신혼부부형 △학생중심형 △노인부부형으로 평면을 바꿀 수도 있다.

    다양한 테마조경시설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생태연못과 티하우스로 이뤄진 메인 커뮤니티 광장에는 '꽃가람 마당'이 조성되고, 부대시설 상부 옥상에는 전망형 테라스공간인 '하이뷰가든'이 마련된다.

    이밖에 어울림마당·행복놀이터·솔숲마당 등 다양한 테마공간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클럽·GX·탁구장·실내골프연습장·샤워실·작은도서관·남녀독서실·주민회의실·다목적실·경로당·어린이집·맘스카페 등이 마련되며, 단지 중앙배치를 통해 각동에서 이용이 편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홈네트워크시스템·주차위치 인식 및 원패스 카드시스템·무인택배시스템·세대창고 등으로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또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단지 내 LED조명적용·태양광 발전 시스템 적용 등을 통해 에너지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