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부장급 코칭멘토+사원대리급 실무멘토 2인 1조 신입사원 1명씩 맡아'조직 적응력-직무 역량' 향상 및 '조언' 등 소통 창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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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일뱅크가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력과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일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입사한 사무직 신입사원 13명에게 차부장급으로 이뤄진 '코칭멘토'와 사원대리로 구성된 '실무멘토'를 배정했다.

    신입사원들은 회사 선배 2명과 함께 향후 2개월 간 직무스터디 및 문화여가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수료식은 오는 5월 12일 진행되며, 그룹별 PT와 쿠킹 클래스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 현대오일뱅크 한 직원은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업무 외에도 조언을 구할 선배가 절실하다"면서 "멘토링을 통해 미래에 대한 그림과 직장 생활에 대한 지혜를 함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