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리는 15경기 프리미엄석 및 교통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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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5월 한달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지는 프로야구 15경기에 아동시설 청소년을 초청,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은 서울과 인천, 경북지역 아동시설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들로, 매 경기 마다 3~4 명이 초청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교통편과 잠실야구장 프리미엄석을 지원해 준다. 

    고연순 CSR팀장은 "평소 야구를 접하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작지만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U+프로야구는 출시 한 달여를 맞아 앱 다운로드 건수가 30만건을 돌파하는 등 야구 마니아는 물론 프로야구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앱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 LG유플러스 가입자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