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8호선 연장선·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예정… 서울 접근성 향상반경 1㎞ 내 학교 밀집… 쇼핑·문화·의료시설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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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구리수택' 투시도.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e편한세상 구리수택'을 이달 분양한다.
경기 구리시 수택동 43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지하 3층~지상 29층·10개동·전용 59~84㎡·7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택동은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특히 서울 강동구 암사동과 남양주 별내읍을 잇는 수도권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이달 말 개통을 앞두고 있고, 구리~안성~세종시를 연결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구리시는 경기 동부권에서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선다. 반경 1㎞ 이내에 교문초·중, 구리초, 부양초, 구리중·고, 토평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주변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시립체육공원, 시민의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을 조성 중인 이문안저수지가 인근에 위치한다. 롯데백화점·CGV·구리전통시장·구리백병원·한양대 구리병원 등 쇼핑·문화·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가구의 약 90%를 4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가구 내부에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라인을 적용해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다. 모든 창문에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 소음 유입을 줄이고 가족활동이 많은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 층간소음을 저감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무엇보다 입주민을 배려한 지하주차장 설계가 돋보인다. 가구당 1.25대를 주차할 수 있도록 넉넉하게 주차장을 제공하고 주차공간을 일반보다 10㎝ 더 넓게 설계해(일부 제외) 누구나 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한다.
분양 관계자는 "수택동 일대는 최근 5년간 아파트 공급이 없고, 노후주택 비율이 높아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며 "지하철 8호선 연장선, 서울~세종 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