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60여명 전문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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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금까지 행복도시 건설 성과와 향후 행정중심도시로서의 역할 정립을 논의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허재완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성경륭 한림대 교수를 비롯해 6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토 균형발전의 상징인 행복도시 세종이 앞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관계 전문가 및 세종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