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삿포로 정기편 취항 등 6개 일본 노선 운영신규 노선 확충 통해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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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하반기 신규 일본 노선 2~3개 취항을 검토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오키나와 △부산~오사카 △인천~삿포로 총 6개의 일본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도코(나리타)~홍콩 △인천~오사카(간사이)~홍콩 △인천~후쿠오카~홍콩 등 인터라인 노선을 구축해 일본 노선 강화에 힘쓰겠다는 설명이다.
현재 검토 중인 신규 일본 노선이 확정되면 이스타항공은 10개 이상의 일본 노선을 확보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노선 검토를 통해 하반기 일본 노선을 강화하고 여행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고객들 수요에 충족시키는 일본 항공 여행 편의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