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아트센터 장천홀.. 피아니스트 박대식 반주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세련된 기교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메조소프라노 옥구슬 독창회가 17일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메조소프라노 옥구슬은 이번 무대에서 예술가곡, 오페라에 등장하는 아리아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박대식의 반주로 진행되며 두 전문연주자의 음악적 시너지를 감상할 수 있다. 

메조소프라노 옥구슬은 자신의 음악적 소양과 경험, 그리고 철학을 함께 나누는 연주자로서 커리어를 견고히 구축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및 유럽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음악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