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평창 동계올림픽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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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오크밸리 캠핑페스티벌 프로모션 

​롯데주류가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해 16일까지 '피츠 수퍼클리어'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 '피츠 수퍼클리어'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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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 광고 키워드인 '마신 후 3초면 알게 되는 최적의 깔끔함'에 맞춰 소비자가 화면을 보고 시작신호인 '피츠'를 외친 후 정확히 3초에 버튼을 눌러 정지시키는 '3초를 잡아라' 게임과 인스타그램 모양을 살린 포토 보드를 들고 '3,2,1 피츠' 신호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3초 포토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주류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피츠 수퍼클리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 ▲ 롯데제과, 마시는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 출시. ⓒ롯데제과
    ▲ 롯데제과, 마시는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 출시. ⓒ롯데제과


  • ◇ 롯데제과, 마시는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 출시

    롯데제과는 얼음과 음료 두 가지를 즐길 수 있는 '고드름 레몬아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얼음 속에 레몬과즙이 들어 있어 시원하고 상큼하다. 비타민 C가 70mg(1일영양소 기준치 55mg) 함유돼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다.

    탕을 넣지 않고 결정과당으로 단맛을 냈으며 GI수치가 19여서 스포츠, 레저 활동시 칼로리 걱정없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위와 갈증이 느껴질 때 얼음 알맹이를 꺼내 입안에서 재미있게 녹여 먹을 수 있고 얼음컵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레몬 음료로도 마실 수 있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열량이 15Kcal로 낮아 칼로리 걱정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40ml 한 통에 1500원이다. 


  • ▲ 교촌에프앤비㈜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초복맞이 복달임행사 자원봉사에 나섰다. ⓒ교촌치킨
    ▲ 교촌에프앤비㈜ 임직원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초복맞이 복달임행사 자원봉사에 나섰다. ⓒ교촌치킨


  • ◇ 교촌치킨, 초복 맞아 지역 어르신 300명에 보양식 대접

    교촌치킨은 초복인 지난 12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원기회복 복달임 행사'에 보양식과 행사비 일체를 후원했다. 이날 열린 초복맞이 행사에는 본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오산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300분께 보양식을 손수 대접했다. 

    복달임은 삼복에 영양이 풍부한 뜨거운 음식을 먹음으로써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지혜로운 풍속이다. 교촌은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을 잇고 경기 오산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이번 행사 후원을 진행했다. 

    본 행사 후원금은 교촌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교촌은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는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Donation)'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적립 기금은 소외계층 후원과 지역사회환원 등에 쓰인다. 

    교촌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역 축제 후원, 연말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선도기업으로서 다각적인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맹본부 대표들, 자성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 선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들이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 쏟아지는 사회적 비판 여론을 적극 수용하며 자정과 자기반성의 일환으로 윤리경영 도입을 선언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2017년도 임원연석회의에서 '윤리경영 실천 선언식'을 갖고 정도경영으로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박기영 협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가 경제민주화를 내세우고 있는 새 정부의 개혁 대상으로 지목받고 있고 일부 CEO들의 일탈 행위로 국민들의 시선이 매섭다"며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반성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윤리경영 도입의 절실함을 설명했다.

    박 협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은 신뢰와 상생이 비즈니스 기반"이라며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상호 믿음과 신뢰를 회복하는 길만이 살 길이다. 
    기본으로 돌아가서 타성을 버리고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고객‧임직원‧가맹사업자‧사회와 국가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을 담은 '윤리경영 실천 강령'을 제정했다. 윤리경영 실천 강령은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가맹점과 동반성장 실천, 정기교육 등 윤리 의식 함양, 정도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등 크게 4항목으로 구성됐다.

    협회는 선언식에 이어 '프랜차이즈산업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프랜차이즈 현 상황 진단과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서 열띤 토론 시간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갑질 논란'에 대한 반성이 이어졌다.

    상생을 부르짖었지만 실제 얼마나 노력했는지 되돌아보자는 의견과 그동안 양적 성장을 중시해 질적 성장을 등한시하지 않았는지 점검해보자는 주장이 나왔다.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의 대화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협회 차원에 소통 전담 창구를 만들자는 대안이 제시됐다. 물류 독점 공급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맹점주 공동 구매제도의 도입과 로얄티 제도 정착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