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입지·상품경쟁력에 높은 평가"
  • ▲ 'e편한세상 구리수택' 견본주택 내 상담석. ⓒ대림산업
    ▲ 'e편한세상 구리수택' 견본주택 내 상담석.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구리수택'이 정계약 시작 3일 만에 완판됐다고 27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브랜드와 입지, 상품 경쟁력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청약 흥행에 이어 계약까지 순조롭게 마무리하게 됐다"며 "향후 구리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567가구 모집에 2381명이 청약, 평균 4.1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조기 마감됐다.

    경기 구리시 수택동 43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지하 3층~지상 29층·10개동·전용 59~84㎡·5개 타입·7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9㎡A 3억5260만원 △59㎡B 3억5070만원 △74㎡ 4억2240만원 △84㎡ 4억723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