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15년 차량 보증 연장 가능해당 프로그램 신차는 물론 중고차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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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가 새로운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페라리는 차량 등록일로부터 최대 15년까지 차량 보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뉴 파워15(New Power15)'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뉴 파워 15'는 기존에 제공되던 12년 보증 프로그램에 추가로 3년이 연장된 프로그램이다. 총 15년간 엔진, 기어 박스, PTU,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 주요 기계 부품에 대해 보증한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신차는 물론 인증 중고차에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