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계약조회 및 보험금 청구 가능하나머니로도 결제 가능한 어린이 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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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생명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손님 스스로 편리하게 보험계약관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창구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창구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의 인터넷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창구에서는 본인계약 조회, 정보변경,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청구 등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사이버 창구보다 간결한 진행단계를 도입해 100만원 이하의 사고보험금은 직접방문이나 서류 없이 모바일 창구를 통해 보험금 신청이 가능하다.

    보험계약대출은 가입한 보험상품을 담보로 해지환급금의 일정 범위 내에서 한도가 결정되며,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하나생명 모바일 창구를 통해 보험계약대출을 신청할 경우 보험계약당 최고 3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 창구 오픈과 함께 암은 물론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진단, 재해 장해, 재해 골절·응급실 내원 진료비와 특정 법정 감염병 치료비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무)하나1Q어린이보험의 월납 상품도 판매를 개시했다.

    이 상품은 하나1Q다이렉트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하나멤버스 회원의 경우 하나머니로도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