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TV '스카이트래블' 채널과 네이버 플랫폼간 여행 콘텐츠 공동 개발
  • ▲ 김영선  스카이티브이 사장(右), 이창훈 ㈜여플 사장(左)ⓒKT스카이라이프
    ▲ 김영선 스카이티브이 사장(右), 이창훈 ㈜여플 사장(左)ⓒ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자회사 스카이티브이가 레저포털 운영 업체인 ㈜여플과 '미디어와 플랫폼간 여행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송 콘텐츠를 활용한 여행 관광 상품 공동개발 및 운영 ▲여행 산업 관련 콘텐츠 교류 ▲양사 미디어·플랫폼을 활용한 여행 콘텐츠 홍보 등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스카이티브이는 ㈜여플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고품질 여행 정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특화된 여행 콘텐츠 및 여행 관광 상품 등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미디어를 통한 차별화된 여행 산업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스카이트래블(skyTravel) 채널과 네이버 '여행+'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여행 콘텐츠를 교차로 활용해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선 스카이티브이 사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청자들과 여행 콘텐츠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플은 네이버 홈 '여행+' 레저포털에 직접 제작한 콘텐츠나 계약을 맺은 블로거들의 여행 정보 등을 소개·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