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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1일부터 내달 29일까지 6주간 SGX(Singapore Exchange, 싱가포르 거래소)와 톰슨로이터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입상 고객에게 순위에 따라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아시아투자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SGX와 글로벌 뉴스∙정보 제공업체 톰슨로이터가 주최하는 개인투자자 대상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다.
대회 기간 중 참여 증권사를 통해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 선물과 통화선물을 매매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부문별 입상자를 가려 총 39명에게 총 416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지수리그와 통화리그로 구분해 진행되며 리그별 통합수익률과 주간수익률로 각각 시상한다.
유안타증권은 대회 참가 고객을 위한 별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안타증권 계좌로 대회에 참가해 통합수익률 부문에서 상위 입상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3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더블찬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수리그와 통화리그 각 1위에게 각각 300만원 상당의 싱가폴 여행상품권을 증정하고 2위부터는 시상금을 2배로 지급한다.
예를 들어 지수리그 2위 입상 시 대회 시상금은 300만원이나 유안타증권 참가 고객은 추가로 300만원을 더해 총 6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 후 대회 기간 내 SGX 선물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SK주유상품권 2만원권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22일까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해외선물옵션 거래 전용 HTS인 ‘티레이더 Global’이나 MTS ‘티레이더 Global M’로 매매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