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전 포스터 물량 희귀판 되나?...게임팬 관심 집중'유니폼-리그 로고' 패치 버그 완전 수정...사용자 편의 향상도
  • ▲ PES 2018 데모버전 메인 화면에 네이마르 선수가 있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 PES 2018 데모버전 메인 화면에 네이마르 선수가 있다. ⓒ 뉴데일리 송승근 기자


일본 코나미 게임사가 PES 2018(위닝일레븐) 신작을 이미 다른 팀으로 이적한 네이마르 선수가 나온 메인 포스터 그대로 유럽서 출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PES시리즈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유니아나 관계자는 "유럽을 포함한 초회판 물량으로 준비된 수량은 이미 네이마르가 (메인 포스터에)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며 "그 이외 추가 제작 물량부터는 기본 화면에서 빠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게임은 6월 미국에서 개최된 게임쇼 ES를 통해 처음 소개됐는데, 네이마르 선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건 8월이기 때문에 이미 출시 준비가 된 수량에 대한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였다.

초도물량으로 풀린 물품들이 희귀 판이 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실제로 한 PES커뮤니티 게임 사용자들은 "네이마르 선수가 나온 초회판이 희귀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게임 출시 이후에 국내 정식 발매판과 해외 판을 모두 소장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PES2017에서 처음 도입된 편리한 패치 적용과 관련한 반가운 소식도 있다. 대량으로 진행할 때 발생했던 오류나 프로그램 종료 버그에 대한 개선이 이뤄진 것.

이전 버전에서 사용자들은 선수 유니폼 및 리그 패치를 진행할 때 튕김 방지를 위해 20~30개 수준으로 나눠서 진행하는 불편을 겪은 바 있다.

라이센스를 직접적으로 모두 얻어내진 못했지만, 패치 파일 설치만 진행하면 모든 라이센스를 획득한 다른 축구 게임과 똑같아진다.

게임 제작사의 의도는 아니지만, 사용자들의 커스터마이징을 위해 최대한 지원해주겠다는 코나미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PES 2018의 온라인 베타버전은 7월 20일~31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30일 출시 직전 데모 버전이 공개됐다. PES 2018은 9월 14일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