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현대 호텔서 2016년 입사자 대상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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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가 신입사원 대상 하계 수련회를 실시했다.
11일 현대오일뱅크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2016년도 입사 신입사원 36명을 대상으로 그룹사 하계 수련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계 수련대회는 신입사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그룹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은 비전설정과 각오다짐, 자기성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머그컵 만들기 등 나눔활동을 실천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2일차 '현중인의 밤' 행사에서는 그룹 임원진이 함께 하여 신입사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전도영 사원은 "평소에 그룹사 동기들을 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보아 반갑고 또 즐거웠다"며 "뜻 깊은 활동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