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이면 모든 가맹점 할인 혜택도 가능
  • ▲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 플레이트 이미지ⓒ삼성카드
    ▲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 플레이트 이미지ⓒ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자동차 관련 특화 신용카드인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를 내놓고 고객 몰이가 한창이다.

    18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카라이프 삼성카드 DISCOUNT+'는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당 90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 1회, 1회당 주유금액 10만원까지 결제한 금액에 적용되며, 월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경유와 등유는 휘발유가 기준으로 환산해 할인된다.

    직전 3개월 평균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엔진오일 교환시 2만원 현장할인 혜택을 연 2회 제공한다.

    전월 신용카드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 3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도 연 1회 받을 수 있다.

    카카오 드라이버 10% 결제일 할인 혜택도 월 1회 3000원까지 제공한다.

    이외에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할인 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 0.5%를 할인해주고 할인점·소셜커머스와 커피전문점·편의점에서 각각 1%, 2%의 결제일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영화티켓 1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 결제일할인 혜택도 월 1회, 연 12회 제공한다.

    연회비는 4만9000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최근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으로 유가가 상승세에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가 변동으로 인한 고객들의 비용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주유 혜택을 담은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