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까지 매일 15시부터 20시30분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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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에버랜드에 AR ∙ VR 등 실감형 미디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5G 어드벤처'를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5G 어드벤처는 차세대 실감형 미디어를 한 곳에 모은 800㎡(약 240평) 규모의 대형 테마파크다.

    SK텔레콤은 이번 5G 어드벤처를 할로윈을 주제로 좀비와 마녀가 가득한 'Haunted House(유령의 집)'를 가상∙증강현실로 재현해냈다.

    SK텔레콤은 5G 어드벤처의 보다 실감나는 공포 체험을 위해 매일 15시부터 20시 30분까지 유령의 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에버랜드에 입장한 고객이면 누구나 5G 어드벤처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준호 뉴미디어실장은 "SK텔레콤은 앞으로도 5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