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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이통사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모바일 포털 'U+Page'가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다.
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유플러스 'U+Page'는 월 UV(Unique Visitor, 실이용자) 700만에, 월 페이지뷰는 2.4억건에 이른다.
먼저 'U+Page'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해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 못지 않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포털보다 빠르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실시간 뉴스는 자동 갱신되며 정치, 사회, 경제, 국제, 스포츠, 연예 분야의 소식을 'U+Page' 안에서 광고 없이 쾌적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본 뉴스를 정리해 랭킹으로 보여줘 주요 뉴스가 어떤 것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인 화면 상단에 실시간 검색어와 이슈 키워드를 보여줘 화제성 뉴스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포토뉴스 아래로는 주요 포털 및 대표 쇼핑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는 '바로가기'가 있어 편리하다. 쇼핑은 국내 쇼핑몰과 연계돼 가격 확인과 함께 터치 한번으로 바로 구매 페이지 이동이 가능하다.
뉴스 외 최신 인기 무료영화를 제공하고 셀럽들의 인기 아이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예능, 드라마 등 최신방송 프로그램의 화제 주요 장면도 즐길 수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스포츠와 연예 카테고리에서는 그날의 프로야구 팀별 점수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연예뉴스까지 볼 수 있다. 'U+비디오 포털'과 연동해 최신영화 VOD, 실시간 스포츠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 게임과 다양한 앱에 대한 최신 정보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신규 또는 인기 게임을 전문 MD가 추천해주고 바로 앱 설치를 할 수 있다. 최근 이슈가 되는 게임들을 전문게임 필진들이 리뷰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는 글들도 볼 수 있다. 주간 랭킹에서는 한 주간의 인기 있는 게임 순위도 볼 수 있다.
구글서비스도 제공된다. 구글에는 오픈 소스기반의 오피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 드라이브, G메일, 캘린더, 번역 등 수십 종의 웹과 앱 서비스가 있으며 'U+Page'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U+Page'에서는 별도 회원가입 절차없이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 전화번호만으로 간단한 인증만 받으면 요금제(LTE 요금제와 3G 요금제)와 잔여량 조회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주 가는 웹사이트는 'U+Page'에 등록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즐겨찾기에 웹사이트를 등록하려면 좌측 상단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누른 후 나오는 메뉴에서 '즐겨찾기 추가하기'로 이동하면 된다.
즐겨찾기 메뉴에는 이미 많은 웹사이트들이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으며 여기에 특정 웹사이트나 블로그, 커뮤니티에서 자주 이용하는 게시판을 따로 등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