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디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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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디치과, '늘 푸른 우리 독도 사진전' 개최

    유디치과는 지난 20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늘 푸른 우리 독도 사진전’ 개막식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유디치과강남뱅뱅점)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디치과가 주최한 이번 독도사진전 개막식에는 고광욱 유디치과파주점 대표원장(㈜유디 대표)를 비롯해 김종명 ㈜유디 사장, 길유영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팀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에서 시행 중인 ‘늘 푸른 우리 독도_우리 독도 바로 알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독도사진전은 지난 6월 김종명 ㈜유디 사장,이경환 ㈜유디 홍보기획 팀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남 준 사진작가, 김재선 사진작가 6명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사진으로 담아왔으며, 그 중총 35점의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늘 푸른 우리 독도 사진전’은 내달 16일까지 앞으로 한 달간 개최한다.


    이번 독도 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한고광욱유디치과파주점 대표원장은“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민족의 섬, 독도의 최근 모습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유디치과는 지속적으로 독도 수호 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와 함께 독도 홍보를 위한 정기 후원 및 국내외의 다각적 캠페인 공동 진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모으고자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3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독도사진전은 지난해 삼일절을 기념해 ‘독도 사진 및 고지도’ 기획전에 이어 두 번째 전시회다.


    건국대병원 천영국 교수, 대한소화기학회 학술지 공로상 수상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장과 간(Gut and Liver)’ 에서 공로상과 상금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 ▲ 천영국 교수 ⓒ건국대병원
    ▲ 천영국 교수 ⓒ건국대병원

    학술지 ‘장과 간’ 발행위원회은 2014~2015년 게재 논문 중 인용횟수가 높은 원저를 분야별로 선정한다. 천영국 교수는 췌담도 분야에서 선정됐다.


    선정 논문은 수술을 할 수 없는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신 항암 요법에 추가로 담도 내 종양을 직접 없앨 수 있는 광역학 치료를 추가한 군이 전신항암제만 투여한 군과 비교해 유의미적으로 생존율이 높아졌다는 내용으로 지난 2016~2017년 췌담도 분야에서 최다 인용 횟수인 15번을 기록했다.


    천영국 교수는 “그동안 수술이 불가능한 담도암 환자의 경우, 치료가 항암제와 방사선에 국한돼 있었다”며 “이번 논문으로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면서 치료법의 변화를 유도하고 환자의 생존율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영국 교수는 건국대병원 내과 과장으로 대한내과학회 간행위원회 위원장과 대한소화기학회 교육연구위원을 비롯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글로벌네트워크 교육이사와, 학술부이사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